속초 상가서 파이프 설치하던 50대 근로자 떨어져 숨져
송고시간2019-04-17 17:35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7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속초시 청학동 한 상가서 외벽에 폴리염화비닐(PVC) 파이프를 설치하던 심모(59)씨가 3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심씨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7 1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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