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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공공기관 취업 지원 협약

송고시간2019-04-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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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김용태기자
울산시 중구청
울산시 중구청

[울산시 중구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중구는 울산경제진흥원과 지역 청년들의 이전 공공기관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와 경제진흥원이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 울산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청년 취업 지원 디딤돌 사업'의 멘토링데이·취업스쿨 업무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각 기관과의 업무 조율을 담당한다.

경제진흥원은 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각 기관과 행사 관련 인원과 장소 등을 협의·조율할 예정이다.

멘토링데이·취업스쿨은 공공기관에 최근 입사한 직원이나 인사부서 직원을 멘토로, 공공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멘티로 선발해 진행된다.

멘토 1명당 5∼8명의 멘티가 있으며, 멘토는 멘티들에게 본인의 입사 노하우를 전수해 취업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4차례 멘토링데이가 열리며, 6월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공공기관 취업과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이나 모의 면접 등을 편성해 운영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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