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내달 9일 출시
송고시간2019-04-23 15:09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넷마블[251270]은 신작 액션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오는 5월 9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이 올해 출시하는 첫 신작인 이 게임은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 등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출시된 직후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5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현재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 진행 중으로, 신청자에게는 한정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 등을 준다.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이용자들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차별화된 재미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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