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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주환, 옆구리 상태 호전…1주일 뒤 훈련 가능할 듯

송고시간2019-04-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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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타자로 나선 두산 최주환
5번 타자로 나선 두산 최주환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두산과 NC의 경기. 이날 1군 등록과 함께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두산 최주환이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있다. 2019.4.7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최주환(31)이 복귀를 향해 시동을 건다.

두산 관계자는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최주환의 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재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 없이 상태가 호전됐다"며 "일주일 정도 상태를 지켜본 뒤 기본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주환은 시즌 전부터 옆구리 통증에 발목이 잡혀 개막전 엔트리 합류가 불발됐다.

지난 7일 1군에 등록됐지만, 통증이 재발해 나흘 만에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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