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백산 '1분기 호실적' 증권사 분석에 52주 신고가
송고시간2019-04-24 09:52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플라스틱 합성피혁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백산[035150]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24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백산은 전 거래일보다 5.58% 오른 8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8천8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백산의 1분기 매출액은 1천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3.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121.1% 늘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발 브랜드 판매량 호조 등을 추정 근거로 제시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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