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도서관 3곳, 5월 토요일마다 영화 무료 상영
송고시간2019-04-25 11:23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구암, 나포, 미룡 등 3개의 작은 도서관에서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한 편씩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암 작은도서관은 '벨과 세바스찬', '패트와 매트', '톰과 제리-윌리 윙카와 초콜릿 공장', '피터와 드래곤'을 차례로 상영한다.
나포 작은도서관에서는 '펭귄-위대한 모험2', '찰리디킨스의 비밀서재', '토이 스토리', '태양의 공주'를 볼 수 있고 미룡 작은도서관에서는 '매직 브러시', '노아의 방주-남겨진 녀석들', '매니에그-삶은 달걀의 복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즐길 수 있다.
구암과 나포는 오후 2시, 미룡은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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