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부산 수영만에 나비떼가 몰려온다' 8개국 50팀 요트 레이싱

송고시간2019-04-26 09:06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나비 떼처럼' 펼쳐지는 요트 레이스
'나비 떼처럼' 펼쳐지는 요트 레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2019 아시아 세일링 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3주간 열리는 올해 페스티벌에는 8개국에서 50개 팀이 참가한다.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한일 친선 아리랑 요트 레이스가 펼쳐진다.

아리랑 요트 레이스에는 한일 12개 팀이 참가해 후쿠오카에서 부산까지 무동력으로 항해한다.

이어 내달 3일부터 사흘간은 제14회 부산 슈퍼컵 국제 요트대회(http://www.busansupercup.or.kr/)가 부산 앞바다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일본, 러시아, 미국, 영국, 인도 등 8개국에서 35개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크루저 요트대회다.

8개 종목에 걸쳐 아마추어와 엘리트 선수 등 150여명이 참가하는 딩기 요트 대회인 제20회 부산시장배 전국요트대회(http://www.busanmayorscup.com/)도 내달 17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pc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