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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손무현 등 음악산업 활성화 자문위원 위촉

송고시간2019-04-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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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도봉구는 기타리스트 손무현, 키보디스트 서영진, 음악감독 변동욱 씨 등을 도봉구 음악산업 활성화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창동역 일대 음악산업 인프라 활성화 방안 제안, 음악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조언 등을 맡게 된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구로구는 2024년 창동에 문을 여는 K팝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이 일대 음악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음악도시 창동 조성'을 목표로 음악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음악산업의 생산·유통·소비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도봉구, 손무현 등 음악산업 활성화 자문위원 위촉
서울 도봉구, 손무현 등 음악산업 활성화 자문위원 위촉

지난 24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음악산업 활성화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기타리스트 손무현(맨 왼쪽)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4.26 [도봉구 제공]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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