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로카드로 '공짜 지하철'…1만3천원 아끼려다 '100만원'
송고시간2019-04-26 12:58
(서울=연합뉴스) 경로 우대 교통카드로 지하철을 공짜로 타고 다닌 남성이 수사 기관에 적발됐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부장판사는 편의시설 부정이용 혐의로 기소된 A 씨(60)에게 최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는데요.
지난해 59세이던 A 씨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만 65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는 경로우대교통카드로 10차례나 지하철을 이용하며 1만3천500원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김혜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26 12: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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