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상용차 1분기 신규등록 1천218대…0.9% 증가
송고시간2019-04-26 11:31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6일 수입 상용차 1분기 신규등록대수가 1천218대로 작년 동기(1천207대)보다 0.9% 늘었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 만(MAN) 234대, 메르세데스-벤츠 134대, 볼보트럭 518대, 스카니아 256대, 이베코 76대이다.
1년 전에 비해 만은 27.8%, 벤츠는 37.1% 감소한 반면 볼보트럭은 19.9%, 스카니아 33.3%, 이베코 65.2% 늘었다.
3월만 보면 신규등록이 469대로 작년 동월보다 11.4% 증가했다.
각각 만 74대, 벤츠 48대, 볼보트럭 205대, 스카니아 110대, 이베코 32대다. 만과 벤츠는 28.2%, 30.4% 감소했지만 볼보와 스카니아, 이베코는 각각 28.1%, 54.9%, 77.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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