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진주 방화살인 피해자 지원 성금 전달
송고시간2019-04-29 09:33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진주 방화·살인 피해자들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성한 성금은 피해자·유족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모금 운동을 통해 그 아픔을 다 씻을 수는 없지만, 피해자들과 유족들에게 온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은 24일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작됐으며 2개월간 경남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29 09:3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