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고물상 비닐하우스서 불…4개동 소실(종합)
송고시간2019-05-04 22:15
(광명=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4일 오후 6시 49분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한 고물상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4개 동을 태우고 오후 8시 37분께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비닐하우스 안에 쌓인 플라스틱폐기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zorb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04 22: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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