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NK,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도 밑돌아(종합)
송고시간2019-05-07 15:39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게임업체 SNK[95018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하락 마감했다.
SNK는 이날 시초가(3만6천400원)보다 7.55% 내린 3만3천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4만400원)보다 16.7% 내린 수준이다.
SNK는 장 초반 한때 3만8천600원(6.04%)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일본에 본사를 둔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킹오파)'와 '사무라이스피리츠', '메탈슬러그' 등 유명 아케이드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다수 보유한 글로벌 게임업체다.
mskw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07 15: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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