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유촌산단 내 물류센터 준공…산단 가동 본격화
송고시간2019-05-14 16:48
부지 1만9천835㎡·연면적 1만576㎡ 규모, 산단 입주 업체 중 첫 준공
(음성=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음성 유촌 일반산업단지 내 물류센터가 완공되면서 산단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4일 음성군에 따르면 탄용환경개발이 유촌산단 내에 건립한 물류센터가 완공돼 이날 준공식을 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지 6개월 만에 준공, 운영에 들어간 이 물류센터는 1만9천835㎡ 부지에 1만576㎡ 규모로, 유촌산단 내 첫 번째 준공 업체다.
2017년 4월 착공해 지난 3월 준공한 유촌산단은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 일대 41만㎡에 조성됐다.
탄용환경개발, 한국기능공사 등 31개 업체에 용지를 100% 분양했다.
음성군은 유촌산단 조기 분양에 힘입어 16개 산단 조성을 추진 중이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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