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 매각 본입찰 연기' 소식에 넥슨 계열사 약세
송고시간2019-05-15 16:07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게임업체 넥슨의 매각 본입찰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넥슨 계열사 주가가 15일 약세를 보였다.
이날 넷게임즈[225570]는 전날보다 2.76% 하락한 9천520원에 마감했다.
넥슨지티[041140]도 1.44% 내렸다. 양사는 모두 넥슨코리아가 최대주주인 넥슨 계열사다.
앞서 이날로 예정된 넥슨 매각 본입찰이 연기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매각이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하고 있다.
jh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15 1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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