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건조주의보 해제…18일 비 예상
송고시간2019-05-17 20:52
정윤덕기자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17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대전·세종시와 충남 아산·공주·천안시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를 해제했다.
지난 5일 발효된 지 12일 만이다.
18일 오전 3시부터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데 따른 것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남부(금산, 논산 등)에는 약간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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