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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원내부대표단 구성…원내대변인에 다시 김수민

송고시간2019-05-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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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민 기자
고상민기자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오신환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오신환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오른쪽)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5.17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0일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총 6명으로 구성된 제3기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마쳤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과 혁신의 창당 정신으로 정치혁신과 민생 국회를 함께 이끌 제3기 원내부대표단을 구성했다"며 "향후 열릴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부대표단에 대한 추인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원내대변인에는 초선 비례대표인 김수민 의원이 다시 선임됐다.

김 의원은 앞서 당 지도부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강행 조치에 반발, 지난달 26일 원내대변인직을 자진 사퇴했다.

바른정당계 유의동·지상욱 의원과 국민의당계 김삼화·신용현 의원도 각각 원내부대표단에 이름을 올렸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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