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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19-05-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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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4당 대표, 봉하마을 집결…'노무현 10주기' 추도식 참석

여야 4당 대표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집결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추도식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불참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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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중천, '김학의 사건'으로 6년만에 재구속…성폭행수사 급물살

'김학의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 씨가 구속됐다. '별장 성접대 사건'이 불거진 2013년 7월 구속됐다가 풀려난 이후 6년 만이다. 검찰이 윤씨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김학의(63) 전 차관에 대한 성범죄 의혹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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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재무 "미중협상 희망적…이전의 논의 토대로 협상가능"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이후 '관세폭탄'을 주고받으며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향후 협상에 대해 희망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전까지의 논의를 기초로 삼아 진전이 가능하다면 새로운 협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중국 측을 압박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이날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나는 우리가 테이블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여전히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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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네바 北대사 "화물선 압류, 북미 관계 최대 걸림돌"

북한이 외신 인터뷰를 통해 또다시 미국에 압류된 화물선의 반환을 요구했다. 한대성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는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Wise Honest)호 압류가 북미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라며 반환을 촉구했다. 앞서 북한은 2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김성 유엔주재 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와이즈 어니스트호의 반환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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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병·의원서 금연 치료받으면 건강보험 적용 검토

내년부터 흡연자가 담배를 끊고자 병·의원에서 금연치료를 받으면 건강보험을 적용해주는 방안이 검토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으로 흡연자에 대한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지금도 '국가금연지원 사업' 형태로 흡연자의 금연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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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은 언제? 10대그룹 2분기 영업이익 46% 감소 전망

10대 그룹 상장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46%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1분기보다 더 저조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23일 금융정보 서비스기관 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10대 그룹 상장사(금융회사 제외) 52개사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는 총 16조6천80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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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O 협약 비준' 착수에 민주 "초당적 협력"…한국 "주먹구구"

여야는 22일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3개에 대한 비준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정부 발표를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환영 입장을 밝히며 협조 의사를 분명히 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일방적인 비준 진행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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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창업' 안돼…모든 프랜차이즈에 정보공개·가맹금예치 추진

잘 되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베낀 '미투'(Me too) 업체의 난립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프랜차이즈에 대해 정보공개서와 가맹금 예치 의무를 지우는 방안이 추진된다. 23일 국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주무 부처인 공정위도 법안 내용에 공감하고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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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美재고증가에 급락…WTI 2.7%↓

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1.71달러) 내린 61.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36분 현재 배럴당 1.95%(1.41달러) 하락한 70.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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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호 "10년 만의 칸 방문, 벅차고 영광스럽다"

올해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한국의 가난한 가족과 부자 가족을 통해 빈부격차라는 사회적 문제를 다룬다. 송강호가 가난한 가족의 가장 기택을, 이선균이 부자 가족의 가장 박 사장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뽐낸다. 22일(현지시간)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두 배우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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