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직장공동체 문화 개선 TF' 구성
송고시간2019-05-25 13:57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도 교육청은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장공동체 문화 개선 TF팀'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TF팀은 직장공동체 연수기관 전문가, 정책연구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1차례 정기모임을 열어 도 교육청의 직장문화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 타 시·도 교육청 등의 우수사례를 조사해 전북교육청에 적합한 방안을 제시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TF팀의 활동을 통해 도 교육청에 바람직한 직장공동체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25 13: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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