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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YG엔터 '성 접대 의혹' 방송 예고에 약세

송고시간2019-05-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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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동남아 부호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TV 시사프로그램의 방송 예고에 27일 장중 약세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YG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8.84% 떨어진 2만9천900원에 거래됐다.

또 YG엔터 자회사 YG플러스[037270]는 14.15% 급락했다.

앞서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보도한다고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 제작진은 지난 2014년 7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와 소속 가수 1명이 유흥업소 여성 25명과 함께 동남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라고 부인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WZO4zgbc5Ss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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