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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민군 활용기술로 '발명의 날' 2관왕

송고시간2019-05-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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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ADD) 전경
국방과학연구소(ADD) 전경

[국방과학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산업발전과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명가 직무에서 동탑산업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특허청 주최·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기념식에서 ADD는 민·군이 모두 활용 할 수 있어 자주국방뿐 아니라 국가경제 기여가 가능한 기술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용현 책임연구원은 '무선센서네트워크 및 사이버전 M&S 분야 기술선도를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화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정희수 선임연구원은 살균, 제독, 치료가 가능한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플라스마 전극설계' 핵심 원천특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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