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신동엽, JTBC2 '오늘의 운세' MC 外

송고시간2019-06-04 15:57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JTBC2는 다음 달 10일 오후 8시 선보일 예능 '오늘의 운세'를 개그맨 신동엽이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동서양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내용이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goodluck)에서는 소개팅에 참여할 지원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 대구광역시와 KBS 월드가 함께 하는 '2019 배틀트립 인 대구' 프로젝트가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전 세계에 대구를 알리는 선행 행사 격이다. 해외에서 온 참가자들이 대구 곳곳을 누비며 대구의 매력을 촬영한 뒤 이를 SNS에 올려 세계인과 공유할 예정이다.

▲ KBS 2TV는 4일 밤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스페셜 방송을 한다.

이날 밤 11시 10분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었던 소주연-김관수 커플이 펼치는 '1990년생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상사를 향한 상사병' 편을 볼 수 있다.

▲ KBS 2TV는 5일 0시(한국시간) 중계될 2019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F조 한국과 일본 간 경기에 이재후 아나운서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출격한다고 예고했다.

MBC TV는 러시아 월드컵 등에서 호흡을 맞춘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 트리오를 내세운다. 이날 축구 중계로 '100분 토론'은 결방한다.

한일전은 이날 0시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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