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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13∼14일 송도서 개최

송고시간2019-06-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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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기자
신민재기자
'2018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행사장의 모습
'2018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행사장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국내 대표 마이스(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 산업 전시회인 '2019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이하 KME)가 13∼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KME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행사에는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공사, 컨벤션센터, 숙박·판매시설, 해외관광청 등 250여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 설명회, 전문가 강연,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13일 개회식에서는 '남북협력시대, 한반도 마이스 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좌담회가 열려 김철원 경희대 교수와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등이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

인천 해수욕장 11곳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4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이용객이 많은 인천지역 해수욕장 11곳에 대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작한다.

대상 해수욕장은 중구 3곳(을왕리·왕산·하나개)과 옹진군 8곳(십리포·장경리·서포리·데뿌루·수기·옹암·장골·이일레)이다.

점검반은 해수욕장의 이용객 편의시설, 안전시설,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관리기관에 통보해 개장 전까지 완벽하게 조치하게 할 방침이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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