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항호, 6살 연하 비연예인과 10월 결혼
송고시간2019-06-13 14:11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태항호(36)가 오는 10월 '품절남'이 된다.
태항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태항호가 오는 10월 5일 시내 모처에서 사랑하는 이와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3년 동안 교제했다"라고 13일 밝혔다.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한 태항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와 신선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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