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익산서 전국규모 체육행사 잇따라 열려
송고시간2019-06-14 13:56
(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주말인 15∼16일 전북 익산시에서 전국규모의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제8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15일 익산야구장과 원광대학교 야구장, 용안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야구연맹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5∼16일, 22∼23일 2주에 걸쳐 주말을 이용해 나흘간 치러진다.
전국에서 36개 팀 700여명이 참가해 상·하위 2개 리그로 나눠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다.
15일 익산체육관에서는 '익산 서동무왕기 제16회 전국특공무술대회'가 익산시 특공무술중앙회 주관으로 열린다. 무예인 500여명이 자웅을 겨룬다.
또 익산시 탁구협회 주관으로 '제16회 익산시장배 직장 동호인 탁구대회'가 15일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 동호인 3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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