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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북소방동요대회 개최…부안동초등학교 대상

송고시간2019-06-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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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받은 부안 동초등학교
대상 받은 부안 동초등학교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제18회 전북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가 1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렸다.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11개 팀(30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경연을 통해 초등부는 부안 동초등학교가, 유치부는 익산 이리별나라 어린이집이 각각 대상인 전라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이들 팀은 오는 9월 충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119 소방동요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어린 친구들이 안전을 주제로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한 마당이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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