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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리룡남 부총리, 베네수엘라 부통령과 담화

송고시간2019-06-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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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를 방문 중인 리룡남 내각 부총리가 지난 12일 아리스토불로 이스투리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을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나이지리아 '민주주의의 날' 경축행사에 참가한 리 부총리는 나이지리아, 콩고, 나미비아, 차드 4개국 대통령과도 만났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 김명식 콩고 주재 북한대사가 지난 7일 현지 외무부 미주·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담당 국장과 만나 담화했다고 북한 외무성이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 페오판 대주교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정교회 대표단이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대표단은 만수대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조명호 교토 조선중고급학교 교장과 김영웅 히로시마 조선초중고급학교 교장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이 14일 만수대언덕을 찾아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오는 12월까지 전국군중문학작품 현상모집(공모)을 실시한다고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14일 소개했다. 공모는 소설문학·시문학·아동문학·극문학·평론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결과는 내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인 광명성절(2월 16일)을 전후로 발표한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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