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흐리고 저녁부터 최대 30㎜ 비
송고시간2019-06-15 07:08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과 경남은 15일 흐리다가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6.6도, 창원 16.1도, 진주 15.3도 등을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울산 24도, 창원 28도, 진주 29도 등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어올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5 07: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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