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슈만의 교향곡 봄을 만난다" 대구시향 28일 정기연주회

송고시간2019-06-17 10:22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이덕기 기자
이덕기기자
[대구시립교향악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립교향악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제45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에서 개최한 제1회 헤수스 로페즈 코보스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입상한 윤승업이 객원 지휘한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립교향악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오스트리아 작곡가 안톤 베베른의 파사칼리아로 막을 연 뒤 캐나다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협연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을 선보인다.

이어 독일 낭만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봄'을 들려준다. 힘찬 트럼펫 연주로 시작해 모두 4악장으로 구성된 곡으로 봄의 기쁨과 환희를 표현한 작품이다.

duc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