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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형금융·새희망홀씨 대출 취급 우수 은행원 31명 선정

송고시간2019-06-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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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규 기자
홍정규기자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금융감독원은 관계형금융과 새희망홀씨 대출을 적극적으로 취급한 15개 은행의 직원 31명(관계형금융 14명, 새희망홀씨 17명)에게 17일 감사장을 줬다.

관계형금융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도 사업 전망 등이 유망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새희망홀씨는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대출자에게 최고 연 10.5% 금리로 3천500만원까지 빌려주는 서민금융상품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관계형금융 잔액은 2016년 말 4조2천억원에서 지난해 말 7조6천억원으로 늘었다. 새희망홀씨 취급액은 2016년 2조3천억원에서 지난해 3조7천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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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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