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 창업기업 1호 '젠셀메드' 탄생
송고시간2019-06-17 16:00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첫 번째 창업기업이 탄생했다.
원자력의학원은 17일 제3연구동에서 창업기업 ㈜젠셀메드의 현판식을 열었다.
권희충 방사선의학연구소 박사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암 치료제 기술을 활용해 지난 달 7일 ㈜젠셀메드를 창업했다.
김미숙 원자력의학원장은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자 주도로 사업화를 추진해 의학원이 혁신적인 암 치료제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7 16:0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