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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흥업소ㆍ도박에 14억 탕진…'로또 1등' 8개월만에 좀도둑 전락

송고시간2019-06-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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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GYlYLzh8LU

(서울=연합뉴스) 로또 1등에 당첨돼 한때 19억원이라는 거액을 손에 쥐었던 남성이 8개월 만에 돈을 모두 탕진하고 10여년간 좀도둑 신세로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던 중 최근 또 범행하다 붙잡혔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상습 절도 등의 혐의로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3년 전인 2006년 20대 중반 나이에 로또 1등에 당첨되며 무려 19억원을 손에 쥐었고 세금을 제하고도 14억원가량이 남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에도 절도 행각으로 경찰에 수배를 받던 중 우연히 산 로또가 당첨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부산경찰청ㆍ연합뉴스TV>

[영상] 유흥업소ㆍ도박에 14억 탕진…'로또 1등' 8개월만에 좀도둑 전락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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