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구조물 제작업체 예나, 익산에 공장 건립
송고시간2019-06-18 15:50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금속구조물 제작업체인 예나가 전북 익산시 제4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18일 익산시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했다.
예나는 연말까지 35억원을 투입해 익산 제4산업단지 3천666㎡ 부지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정상 가동되면 15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나의 투자로 제4산업단지의 분양률은 85%대로 높아졌다.
이상춘 익산시 경제관광국장은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지속해서 우량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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