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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가 브리핑] 부산 정의당 시당위원장 선거 3명 경쟁

송고시간2019-06-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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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부산시당이 20일 오후 시당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용준 강서북사상 위원장, 김영진 전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현정길 부산시당 부위원장이 후보로 등록.

이번 선거에서는 부산시당 위원장 이외에도 부산시당 부위원장 3명, 지역위원장 8명,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24명, 전국위원 2명, 중앙당 당 대회 대의원 16명, 부산시당 대의원 66명을 선출하게 되며, 일부 경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 정의당 부산시당은 21일 논평을 내고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함께하는 중소기업 현장 정책 간담회'에서 이주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달라는 요구가 나왔다"며 "이는 심각한 인종차별적 주장"이라고 비판.

이어 "인종차별적, 반노동적 발언에 대해서는 제지를 하고 최소한 동조라도 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전재수, 최인호, 김해영 의원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지적.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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