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시외버스 빗길 달리다 옆으로 넘어져…4명 부상
송고시간2019-06-26 19:46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26일 오후 4시 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원당골 사거리에서 울산 방향으로 달리던 시외버스가 도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승객 6명 중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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