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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낮까지 곳에 따라 장맛비…낮 최고 32도 더위

송고시간2019-06-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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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쓰고 길을 지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산을 쓰고 길을 지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목요일인 27일 전국이 흐리고 전라 동부는 아침, 강원 남부는 오전, 경상도는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 해안 60㎜ 이상, 전남 동부와 경상도, 울릉도, 독도 10∼40㎜, 강원 남부와 전북 동부에 5∼10㎜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3도, 춘천 21.9도, 강릉 20.8도, 청주 21.5도, 대전 21.4도, 전주 21.7도, 광주 21.6도, 제주 22.6도, 대구 21.1도, 부산 21.8도, 울산 22.1도, 창원 21.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4∼32도로 전날(19.7∼29.5도)보다 오르겠다.

비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경상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려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5m, 남해 1.0∼3.0m, 서해 0.5∼2.0m의 파고가 예보됐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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