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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베어링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송고시간2019-06-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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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상장예비심사 결과 씨에스베어링·코리아센터·레이 등 3개 회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씨에스베어링은 풍력발전용 베어링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2007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64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4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코리아센터는 쇼핑몰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천89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96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005940]이다.

레이는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공급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2004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515억원의 매출에 6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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