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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 공원 인근서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종합)

송고시간2019-07-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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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남긴 채 집 떠나…부인이 신고"…경찰, 경위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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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9d0seNKEA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아파트 옆 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택에 유서를 남긴 뒤 집을 나갔고, 이를 발견한 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두언, 전 의원 숨진 채 발견
정두언, 전 의원 숨진 채 발견

(서울=연합뉴스)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hkmpooh@yna.co.kr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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