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교통공무원, CJ대한통운 물류센터 방문
송고시간2019-07-17 11:35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교통공무원들이 16일 인천공항에 있는 자사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센터)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캄보디아와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9개국의 물류 분야 교통공무원 25명은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를 찾아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한-ASEAN 교통협력사업의 일환이다.
CJ대한통운은 현재 37개국, 150개 도시에 진출해 269개 해외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첨단 물류기술의 도입·확대화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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