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협력…고졸 취업 지원
송고시간2019-07-17 11:34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18일 오후 특성화고인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부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대책을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석준 교육감,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기업인, 특성화고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와 시교육청은 일자리 미스매치 원인을 파악해 고졸 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발표하는 일자리 대책에는 시교육청 취업지원시스템 '다잡고'(多-JOB-GO)와 연계한 고졸 취업 지원 사업에 부산시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소기업 고졸 취업 채용 약정식에 이어 고졸 취업 지원을 위한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17 11:3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