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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55% "시정 잘한다"…전국 시도지사 중 6위[한국갤럽]

송고시간2019-07-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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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대비 긍정평가 3%P 상승…부정평가도 20%→21%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의 시정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 상승했다.

19일 대전시와 한국갤럽에 따르면 올해 1∼6월 대전에 사는 성인 677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8%포인트)한 결과 허 시장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5%를 차지했다.

지난해 9∼12월 조사 결과보다 긍정 평가 비율이 3%포인트 오른 것이다.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지사 가운데 긍정 평가 비율이 6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조사서는 5위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오른 21%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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