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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물관 '이영희 기증 복식전' 소개 특별강연

송고시간2019-07-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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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김용민기자
이영희 특별전시회
이영희 특별전시회

[대구박물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기증복식 특별전 이해를 돕는 강연을 마련한다.

25일 오후 2시 정상민 AMM 실장이 '바람, 바램 전시의 재해석'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2015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이영희 바람, 바램 전시'를 디자인하고 감독한 정 실장은 강연에서 이영희 선생의 40년 미학이 담긴 작품이 지니는 역사성과 에피소드를 조명한다.

8월 1일에는 김경미 계명대 교수가 '한복, 세계를 홀리다'를 주제로 선생과 같이 작업했던 추억을 소개하고 한복의 세계화 문제를 소개한다.

예약 없이 60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을 참고하면 된다.

전시회는 5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린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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