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태풍 북상에 '시민의 날 축하 음악회' 연기
송고시간2019-07-19 16:09
이정훈기자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라 20일 개최 예정이던 제9회 창원시민의 날 축하음악회를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일 오후 7시 30분 마산수산시장 장어거리 앞 마산구항 방재언덕에서 축하음악회를 열기로 했다가 태풍 북상에 따라 23일로 늦추기로 했다.
연기된 축하음악회 시간과 장소는 같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19 16: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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