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튀김용 기름 과열 추정 화재…30대 업주 화상
송고시간2019-07-19 17:41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9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동구 한 건물 1층 식당 주방에서 튀김용 기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나 5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업주 A(31) 씨가 팔과 다리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발생해 손님 등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조리하던 중 기름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19 17: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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