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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협력사 초청해 '상생 토론'

송고시간2019-07-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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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협력사 소통 콘서트' 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 '협력사 소통 콘서트' 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협력사 대표 104명을 초청해 '2019년 협력사 소통 콘서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 각 사업부장, 팀장, 디자인 실장 등 임직원 80여명과 동반성장협약을 맺은 104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미리 접수된 협력사들의 건의사항과 제안이 공유되고, 질의응답을 통해 상생 방안이 논의됐다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5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박철규 부문장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려면 우선 서로가 믿고 소통하는 문화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상생 롤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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