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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 신축공사장서 근로자 1명 추락…상태 위중

송고시간2019-07-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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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2일 오후 2시 43분께 전북 익산시 함열읍 한 신축공사장에서 근로자 A(47)씨가 약 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팔을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철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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