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임대차계약 체결
송고시간2019-07-23 13:36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는 23일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 주식회사와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은 영진공사·동방·선광·우련통운 등 인천항 카페리 4개 하역업체가 설립한 운영법인이다.
이 회사는 계약에 따라 신국제여객부두 22만5천㎡를 30년간 임대해 컨테이너 장치장 등 화물처리 지원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올해 말 개장 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기존의 제1·2 국제여객터미널에 나뉘어 있는 한중카페리 10개 노선을 통합 운항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23 13: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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