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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우리은행 15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별자금 협약

송고시간2019-07-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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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지원 브랜드 '함께웃는 소상공인'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 브랜드 '함께웃는 소상공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우리은행과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에 관해 협약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신보는 우리은행이 출연한 10억원을 기반으로 신용보증을 통해 150억원 규모로 대출을 지원한다.

보증 지원대상은 개인신용등급 7등급 이내인 부산지역 소상공인이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7천만원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로 협약 은행 우대금리에 부산시 보전을 합쳐 1.67∼2.57% 범위다.

이번 협약은 4천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사업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앞서 부산신보는 1월 부산은행을 시작으로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과 특별자금 지원 협약을 맺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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