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아시아영화펀드 17개 지원작 선정
송고시간2019-08-01 11:20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영화펀드 지원작으로 17개 작품이 선정됐다.
BIFF 사무국은 1일 후보작 368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17편을 2019 아시아영화펀드 지원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한국 작품이 8개, 아시아 작품이 9개다.
이 가운데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 개발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펀드에는 '남겨진 신발'(감독 올가 코로트코) 등 3편이 선정됐다.
후반작업지원펀드에는 4편(한국 2편, 아시아 2편)이 선정돼 10월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극장 개봉이 목표인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하는 다큐멘터리AND펀드에는 10편(한국 6편, 아시아 4편)이 선정됐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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