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연녹색 수의 입고 머리 풀어헤친 채…법정에 선 고유정
송고시간2019-08-12 14:06
(서울=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36)이 처음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12일 오전 제주지방법원으로 이송된 고씨는 연녹색 수의를 입고 머리를 풀어헤쳐 얼굴을 가린 채 곧장 법정으로 향했는데요.
지난 6월 12일 고씨가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지 두 달 만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해연>
<영상 : 연합뉴스TV>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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